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22일 정당계약 돌입

경제·산업 입력 2023-05-18 09:00:00 수정 2023-05-18 09:00:0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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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투시도. [사진=효성중공업]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효성중공업은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가 다음 주  정당계약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당계약은 오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간 진행되며 계약금 10%면 가능하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지하 4층~지상 30층, 3개 동, 총 350가구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면적으로 나온다.


단지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는 앞으로 신규 주택 공급이 없는 완성형 신도시로 교육, 상업, 주거 등 인프라들이 자리를 잡은 상태라 당장 입주해도 불편이 없다. 또한 8호선 연장 다산역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남양주 최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주변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아파트가 공원시설 자체만 축구장 크기(7140㎡)의 5배 규모인 도농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 내에도 와일드락가든, 해링턴가든, 힐링산책로 등 조경이 갖춰질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일원에 마련됐으며,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새 학기 개학 전인 내년 2월 입주가 가능하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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