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5민랩’,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 사전 예약 펀딩 개시
전래동화 ‘장화홍련전’을 재해석한 포인트 앤 클릭 게임
펀딩 참가자에 게임 가격 20% 할인·다양한 굿즈 증정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이 신작 방탈출 PC 게임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의 사전 예약 펀딩을 22일 개시했다.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은 전래동화 ‘장화홍련전’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용자는 주인공 ‘장화’가 되어 거대한 저택에 숨겨진 퍼즐들을 풀어 진실을 파헤치고 동생 ‘홍련’과 함께 집을 탈출해야 한다.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은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용자는 저택의 곳곳을 탐색하고 퍼즐을 풀기 위한 단서를 얻어야 한다. 저택은 총 9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공간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몰입감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5민랩은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의 정식 출시에 앞서 다음 달 23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사전 예약 펀딩을 진행한다. 펀딩 참가자는 게임이 정식 출시되면 20% 할인된 가격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게임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한 키링, 카드 세트, 아크릴 스탠드, 스티커 세트, 마스킹 테이프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받게 된다. 또한 게임 내 등장하는 소품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다음달 11일까지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을 리트윗하면 SNS 경품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장화홍련’ 정식 게임 코드,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다음 달 28일 출시될 예정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데모 버전을 내려받아 체험할 수 있다.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의 사전 예약 펀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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