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이색 콜라보 상품 'HBAF 알래스카 피쉬스낵'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5-26 10:08:00
수정 2023-05-26 10:08:00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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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롯데마트가 이색 콜라보 상품으로 마른 안주 시장을 공략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25일 견과 브랜드‘HBAF’, 수산물 가공 전문기업 ‘선해수산’과 함께 만든 이색 콜라보 상품 ‘HBAF 알래스카 피쉬스낵 3종’을 출시했다.
‘HBAF 알래스카 피쉬스낵 3종’은 ‘어묵’, ‘혼합 연육’을 사용하지 않은 100% 알래스카산 명태만을 사용해 더욱 신선한 원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는 피쉬스낵 특유의 비린내를 잡고자 ‘HBAF’’와 함께 별도 시즈닝을 개발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각 사의 강점을 조합한 단독 콜라보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오문규 롯데마트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마른안주 시장은 딱딱한 건어물 보다 트렌디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가진 수산 가공식품이 인기가 높아 이번 피쉬스낵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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