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 충북·경북·전북 폭우 피해 지역에 생필품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3-07-17 09:18:34
수정 2023-07-17 09:18:34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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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 유통군은 지난 14일부터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경상북도·전라북도 주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 컵라면, 간식거리 등 4,000인분의 식품으로 구성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한다.
롯데 유통군은 지난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해 발생 지역에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8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 관악구에 생수, 음료, 컵라면 등과 생필품 구호키트를 지원했고, 9월에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 간식류 4,200인분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4월에 발생한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는 1,000인분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긴급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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