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안전본부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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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7-24 08:16:40
수정 2023-07-24 08:16:40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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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수난사고 '총력 대응'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이호(제주시)· 중문해수욕장(서귀포시)에서 구조활동을 벌인 119시민수상구조대를 격려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대응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당부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와 유해해양생물 응급처치에 숙달된 소방공무원 팀장 36명(18명 2개조)과 해수욕장별 의용소방대 수변안전요원 40~60명(1일 2개조)으로 편성됐으며, 제주도 지정 해수욕장 12개소에 배치되어 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은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원들의 건강·체력 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이안류 사고'를 비롯해 갯고랑과 같은 해상환경 위험요인을 점검하며, 상황별 대응매뉴얼을 바탕으로 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중심 신속 대응을 요청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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