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2023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여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오비맥주 카스는 오는 29일과 다음달 12일에 각각 부산(부산아시아드 보조 경기장)과 광주(조선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2023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페스티벌에선 효린, 하이키(H1-KEY), 스윙스, 이영지, 키드밀리(Kid Milli) 등 K팝 아티스트들과 MAKJ, TPA, PRAY 등 국내외 DJ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현장에는 카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대형 ‘베어벌룬(곰 풍선)’ 조형물과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카스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신제품 레몬 스퀴즈의 노란색으로 꾸민 베어벌룬에는 ‘COOL’과 ‘PLAY’라는 문구를 새겨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자’라는 여름 캠페인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카스 브랜드 부스에서는 카스 프레시 생맥주와 ‘카스 0.0’, 여름 한정 제품 ‘카스 레몬 스퀴즈’를 만나볼 수 있다. ‘카스쿨 라운지’에는 파란색 카스 텐트를 설치해 관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레몬 콘셉트로 꾸며진 ‘카스 레몬 스퀴즈 파우더룸’에서는 메이크업 전문가의 페스티벌 메이크업과 헤나아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면 페스티벌 전용 방수 백팩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운영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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