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부담 완화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타입별 완판 잇따라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가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완화하는 분양 조건으로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낮은 가격 부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오피스텔 전용 25㎡ 타입 분양완료 소식에 이어 최근 전용 56㎡, 56㎡A타입까지 모두 완판되며 계약에 속도가 붙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 상업시설은 총 99실(1차 59실, 2차 40실) 규모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파격적인 금융 혜택으로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크게 줄였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투자금 부담이 완화 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도 없다.
여기에 만기 8년으로 묶여 있는 오피스텔 담보대출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방식을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방식(최장 30년 만기)으로 개선하는 개정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에 따른 수혜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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