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활용한 신제품 2종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3-08-04 10:01:32
수정 2023-08-04 10:01:32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GRS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불고기 버거를 활용해 선보인 신제품 라인업 2종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리아의 불고기 버거는 199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달성한 롯데리아 버거 판매량 부동의 1위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대표 제품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친숙하지만 색다른 매력을 제공하고자 불고기 버거를 활용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와 ‘불고기 베이컨’ 버거를 지난달 13일 출시했다.
매콤한 소스와 오징어 패티가 더해진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와 베이컨과 토마토 토핑을 추가한 ‘불고기 베이컨 버거’는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하며 버거 판매량 상위권에 올랐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효진 기자의 heavy?heavy!] 美 공장 건설이 답일까…셈법 복잡해진 국내 철강업계
- "이번엔 팔릴까"…'몸값 4조' SK해운, HMM 우선협상자 선정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 2월가 몰려간 서학개미 잡아라…증권가, 해외 주식 세미나 잇따라
- 3美 공장 건설이 답일까…셈법 복잡해진 국내 철강업계
- 4"이번엔 팔릴까"…'몸값 4조' SK해운, HMM 우선협상자 선정
- 5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6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7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8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9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10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