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건강 증진 '2023 가족참여 사려니 숲길 트레킹'
전국
입력 2023-08-09 14:16:59
수정 2023-08-09 14:16:59
금용훈 기자
0개
가족끼리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 나누며 체력 증진, 가족 화합 나눠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도민 건강을 증진하고, 도민의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와 스포츠 활동 제고를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된 '2023 가족참여 사려니 숲길 트레킹' 프로그램 행사를 지난 6일 사려니 숲길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내 청소년 자녀를 둔 33가족 120명이 참가했다.
사려니 숲길 걷기 활동을 통해 평소 가족끼리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체력도 증진시키고 가족 화합의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사려니 숲길을 자주 다닌다는 한 시민은 "가족들과 같이 사려니 숲길을 걷는 다는 것은 건강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제주도체육회가 수시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전주 덕진호수, 녹조·악취 사라지고 ‘생태 휴식처’로 탈바꿈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언제나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 '맛과 나눔이 함께한 축제' 남원국제드론제전 훈훈한 마무리
- 전북대 최고위과정, 남원시 주거개선에 손 맞잡다
- 김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영천시·CJ프레시웨이, 우로지 외식업소 로컬브랜딩 메뉴 시연회 개최
-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4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 마무리
- 포항 전통 한지문화 체험행사 ‘백추지 한지여정’ 철길숲 한터마당서 개최
- 포항시, ‘뱃머리마을 국화전시회’ 1일 개막…가을빛 힐링 정원으로 초대
- 포항시, 2030년까지 AI 인재 10만 명 양성… 대한민국 AI 중심도시로 도약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 시대' 문턱에…실적은 정점, 지속성은 과제
- 2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 한국에 속속 공장 건설…AI 수요 대응 본격화
- 3G7, 핵심 광물 동맹 출범…중국 공급망 장악에 공동 대응
- 4전주 덕진호수, 녹조·악취 사라지고 ‘생태 휴식처’로 탈바꿈
- 5언제나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 610월 수출 3.6%↑…반도체·선박이 실적 견인
- 7미국, 2일 서머타임 해제…한국과 시차 1시간 더 벌어진다
- 8명륜진사갈비, 고객감사 기부릴레이 다시 이어져
- 9SK온·SK엔무브 합병 완료…글로벌 배터리 경쟁력 강화
- 10전국 평균 휘발유값 1666원…3주 만에 오름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