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잼버리 참가자에 ‘한국 문화 체험’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23-08-09 17:25:13
수정 2023-08-09 17:25:13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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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무역협회(무협)는 9일에서 11일 3일간 삼성동 코엑스를 비롯한 무역센터 일대에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엑스마이스클러스터(CMC)와 공동으로 운영되며, 대원들은 한복 전시회 관람, K-POP 체험 등 총 7개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 체험 활동을 할 예정이다.
CMC(Coex MICE Cluster Committee)는 무역센터 내 문화, 관광, 쇼핑, 전시컨벤션 등 MICE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16개 기관(업) 융합 협의체이다.
또한, 코엑스 3층 E홀 전시장에 400명 규모의 라운지를 임시 조성하여 대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한다.
한편, 무협은 지난 4일 아성다이소와 공동으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 ‘쿨스카프’ 4만5,000개를 긴급 지원하며 잼버리 현장에 도움을 보탰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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