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아,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 분양중

㈜엘리시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일원에 공급하는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20층, 2개동에 총 290실 규모로 젊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4인 가구에 적합한 평형과 타입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101동은 98.41㎡ 74실, 144.11㎡ 60실, 141.76㎡ 30실, 185.57㎡ 15실등 179실이며, 102동은 125.60㎡~153.83㎡까지 6개 타입 111실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2룸 및 3룸, 3베이로 공간이 구성돼 공간 활용과 채광성, 통풍, 전망 등이 장점이다. 또한 지상주차장을 여성 입주자만을 위한 주차 공간으로 배치했으며, 전기차 충전시스템과 헬스케어휘트니스센타,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옥상정원 등의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레저시설도 완비했다.

단지 인근에는 생태공원 신갈천변이 위치해 7.5킬로미터에 이르는 산책로를 즐길 수 있으며, 도보통학권에 신갈초, 신갈고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 대형마트, 아울렛, 영화관, 용인 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특히 단지 앞에는 기흥역에서 광교로 이어지는 에버라인 연장선 신갈5거리역이 계획되어 있으며, 2025년 GTX 용인역, 인덕원-동탄선, 기흥-동탄 연장선 등의 개통도 앞두고 있다. 사업지 앞에는 서울은 물론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하는 고속시외버스정류장도 자리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이 들어설 기흥역과 신갈오거리 일대는 현재 풍부한 개발 호재로 인해 용인의 명동으로 불리는 핵심 주거 지역으로 꼽힌다”며 “삼성반도체 입주 등 반도체 후광 훈풍이 이곳 기흥 등 용인 일대의 부동산 투자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홍보관과 수원시 팔달구에 마련한 수원홍보관에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