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엔진, 조직문화전문가 자격과정(OCEC) 7기 성료
문화·생활
입력 2023-08-28 13:26:20
수정 2023-08-28 13:26:20
정의준 기자
0개

조직문화 전문 컨설팅 기업인 컬쳐엔진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조직문화 전문가 기본 자격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조직문화 전문가 자격과정은 기본반(OCEC)과 심화반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 1일차 과정에서는 조직문화의 구성 개념 및 리더십, 성과 관리, 전략, 핵심 가치 등 주요 조직 요소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교육 2일차에는 OCAI, OCI, OCS, 6D 모델 등 컬쳐엔진의 대표 퍼실리테이터가 사용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진단 모델 6개를 다루며, 마지막 3일차에서는 진단실시 후 분석 방법 및 보고서 작성, 변화 관리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8월 자격과정에는 한화그룹, 기아자동차, OB맥주, 교원, LH, 신한금융지주 등 약 20여개의 이상의 기업과 코치, 프리랜서 등이 참여했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조직문화전문가 과정은 타 교육 과정과 달리 실제 현업 적용 스킬과 자료 제공이 풍부하다”며 “데이터 분석 결과 해석 및 진단 참여, 진단 도구에 대한 이해, 진단 컨설팅 사례 제시 및 토의 등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9월 자격과정은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에 걸쳐 열리게 되며, 온라인 사전 설명회는 오는 28일과 9월 9일 열릴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의협 "무허가 녹용 판매 업체, 영구 퇴출해야"
- 가수 이기찬, 이지현도 재발한 ‘허리디스크’…한의통합치료 해볼까?
- "EGFR 변이 폐암에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요법…3년 생존율 60%"
- 중앙대병원, 로봇심포지엄 성료…로봇수술 최신지견 공유
- 난청과 헷갈리는 ‘성인 청각신경병증’ MRI 기반 진단 방법 나와
- 서울성모병원, 아태지역 첫 ‘단일공 비뇨기 로봇수술’ 1000례 달성
- 고려대 의대, 과기정통부 25개 과제 선정…연구비 45억 원 수주
- 이화의료원, 바스젠바이오와 업무협약 체결
- 암·치매 진단 5분 만에…강남성심병원, 3세대 디지털 PET-CT 운영
- '러닝 열풍'에 나도 도전? 약이 될 때, 독이 될 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심덕섭 고창군수,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에 인근지역 재정 대책 빠져” 반발
- 2건설협회,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 3고강도 노동안전 대책에…건설업계 “공급 위축 우려”
- 4LG전자, 전사 희망퇴직 확대…인력 선순환 총력
- 513개월만에 '8만전자' 회복…개미 팔고 외인 담고
- 6HD현대重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조선3사 임단협 막바지
- 7에코프로, 인니 2기 투자 본격화…“사업 다각화”
- 8고창군, 국민공감대상 ‘축제관광도시’ 부문 수상
- 9확 바뀐 홈쇼핑…“AI쇼호스트 도입·챗봇이 주문·배송”
- 10농협도 가세…은행권, 자산관리 경쟁 치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