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 이전 오픈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 해운대 해변로 입구에 확장 이전해 오픈한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존, 그리고 고객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Digital Retail Module)을 마련해, 실제 차량 없이도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일원에 있으며,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해운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아우디 머그컵과 캠핑 테이블을, 아우디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우디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이전을 통해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영남권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고, 아우디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전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우디는 현재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총 41개의 전시장 및 40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4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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