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 23년만에 새단장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가 새로운 디자인과 CI를 적용하며 23년만에 새 단장에 나섰습니다.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주유소에 신규 CI를 반영한 새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선이 강조된 단순함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의 상징색인 파란색에 HD현대의 상징색인 녹색을 더해 새로움을 줬습니다. 새 디자인은 전국 2,700여개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와 충전소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는 “단순 로고 교체가 아니라 주유소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 눈에 잘 띄고 정돈된 주유소로 거듭나고자 했다”며 “밝고 세련된 객장 환경을 바탕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hyojeans@sedaily.com

[영상편집 김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