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후분양 아파트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분양 진행

동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후분양 아파트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9㎡ 총 171세대 규모로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설계로 공간활용도가 우수하고 채광과 통풍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잔디마당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마당이 들어서며, 입주민들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힐링포레스트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단풍산책로와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아울렛, 용인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용인 플랫폼시티에 예정된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특히 단지 인근에 한성CC, 경기남부경찰청용인체력단련장CC 등이 위치해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수인분당선 구성역과 마북IC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입주 물량이 적은 용인시에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라며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풍부한 녹지 공간과 다양한 개발호재도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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