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교대역 금융센터 이전 오픈…고객 편의성 증대
증권·금융
입력 2023-10-19 14:46:18
수정 2023-10-19 14:46:18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Sh수협은행이 교대역금융센터를 이전 개점하고 기념행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교대역금융센터는 서초구 로고스빌딩 1층으로 이사했다. 이곳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법조타운, 상가 등 각종 생활시설이 밀집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동인구가 풍부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어 기존고객과 신규고객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란 은행 측의 설명이다.
이날 이전행사에는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교대역금융센터의 성공적 이전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강 행장은 “그동안 건물노후에 따른 편의공간,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고객님들께 좀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전을 추진했다”며 “점주권 내에 대단지 아파트가 다수 존재하는 만큼 신규고객 창출과 우량고객 증대, 비이자이익 확대 등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밀착·상생형 금융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리딩 금융센터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