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조합원 교체 충원

서희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일원에 공급되는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의 내년 일반분양을 앞두고 조합원 선착순 교체 충원한다고 밝혔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지하 3층~지상29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65세대 대단지로 이 중 400여 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사업승인을 완료한 지역주택조합으로 2024년 2월 일반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높였으며, 4Bay 위주의 트렌디한 설계에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 양지초 도보 통학권에 용동중및 신설 중인 초·중교가 가깝게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태봉산 등 쾌적한 환경은 물론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된 양지체육공원, 다수의 캠핑장 및 수목원 등이 가까워 입주민들의 여가활동 여건도 우수하다. 이밖에 양지파인CC, 지산CC, 아시아나CC 등이 가깝게 위치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제2경부고속도로’라고 불리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 예정이며, 영동고속도로 양지 I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중부대로 등이 위치해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규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용인 동부권 개발의 수혜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으로 들썩이고 있는 용인 처인구에 들어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며 “현재 조합원 자격 부적격으로 발생한 일부 세대에 한하여 조합원을 교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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