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11일 순천대학로 '우당탕탕 히어로 대소동'
코스프레 콘테스트·해리포터 동창회·댄스챌린지 등 체험 한 가득

[순천=김준원 기자] 전남 순천시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순천대학교 열린광장과 순천 대학로 일대에서 ‘우당탕탕 히어로 대소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년들과 함께 전 세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릭터를 주제로 주무대 스테이지, 체험참여존, 문화감성존, 푸드존을 구성해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주무대에서는 ▲지구방위대 에메트사운드 공연과 댄스챌린지 ▲헐크와 한판승부 ▲마법사 퀴즈대회 ▲코스튬 쇼 ▲버스킹 등이 열리며, 문화감성존에서는 ▲달팽이 응원존 ▲캠핑존 ▲풍선&마술버스킹을, 체험참여존에서는 ▲히어로 분장&의상대여 ▲어벤져스 댄스배틀 ▲해리포터 동창회 ▲밀리터리 서든어택 ▲7080주막 등이 펼쳐진다.
또한, 사전 참여 행사로 포스터 속 ‘실루엣 5명의 히어로를 찾아라 이벤트’와 전 세대 참여 유도를 위해‘코스튬 플레이타임(가족 티&캐릭터 복장 참여)도 진행한다.
특히, 이날 지구방위대챌린지(2,900만뷰), 아디아디챌린지(3,000만뷰) 등으로 유명한 에메트사운드의 특별공연, 노관규 순천시장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유행 댄스챌린지를 진행해 행사장의 열기를 더욱 북돋울 예정이다.
나옥현 청년정책과장은 “캐릭터를 주제로 청년들의 중심지 대학로에서 청년들이 만들어 가는 미니 디즈니마을을 상상하며 구상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시가 앞으로 애니메이션 산업에 주력하는 만큼 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청년과 함께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im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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