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빗켐, ‘2023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 참가
증권·금융
입력 2023-11-29 09:22:37
수정 2023-11-29 09:22:37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새빗켐이 ‘2023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인 이번 페스티벌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주요 산업계의 순환경제 전략을 공유하고 혁신 제품을 전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장으로, 100개 기업과 기관 200 부스 이상 참가한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시, ▲기술·사업화 컨설팅, ▲정책 소개 및 정부 포상, ▲컨퍼런스·포럼, ▲신사업 모델 발표, ▲체험형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
새빗켐은 이번 행사에서 모빌리티 순환경제 존에 부스를 설치해, 과열되어가는 이차전지 재활용 섹터의 선도자로서 자사의 2차전지 리사이클링 기술을 소개하고, 중단기적 미래계획을 공유한다. 또한, 본 행사를 통해 신규 기획 아이템 및 탄산리튬과 같은 신규 제품에 대한 신규거래선을 발굴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2023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 참가는 새빗켐이 순환경제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리사이클링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hyk@seadai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임종룡 회장, IR 서한으로 韓 경제 강점과 밸류업 의지 표명
- 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 "'트럼프 2기' 외환 변동성 커진다"...관리 나선 정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종룡 회장, IR 서한으로 韓 경제 강점과 밸류업 의지 표명
- 2‘1조 클럽’ 한국맥도날드, 법인세 뭇매 맞자…역대 최대 기부금
- 3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4"인기 검증 IP 잡아라"…직접 드라마화 뛰어드는 웹툰 기업들
- 5새해 OTT 콘텐츠 경쟁 치열…“공중파 제휴·해외 수상작 출시”
- 62조 수주 잭팟 터트린 삼성바이오…“미래 먹거리는 ADC”
- 7통신3사, 멤버십 혜택 축소…VIP 기준은 상향
- 8코레일, '철도-항공' 연계 강화…"역·항공사 지속 추가"
- 9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정부 합동추모식…우리가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 10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