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헌 의원,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정책국감에 집중한 공로와 실력 인정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대구 중구·남구)은 28일, 국민의힘이 선정한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 이로써 임 의원은 제21대 국회 등원 후 2년 연속 당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국민의힘이 국정감사에서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민생정치 실현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임병헌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으로서 성실한 의정활동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방·병무·방산 정책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 국감’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 의원은 이번 2023년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구 군부대 및 미군부대 이전 촉구 ▲9.19 군사합의 전면 폐기 촉구 ▲노후화된 군 탄약고 시설관리 문제 ▲文 정부 당시 군부대에 설치한 태양광 설비의 시설 보안 미비 문제점 ▲병역자원 감소를 막기 위한 보충역 제도 재검토 ▲방산 무기 시험장 인프라 부족 문제 등 안보 공백을 발생시키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제도개선과 정책 반영에 집중했다.
임병헌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 궁금증과 걱정을 덜어드린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제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인 만큼, 지난 3년간의 국정감사 시정조치 요구사항들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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