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지방에서부터 세상을 바꾸고 싶었다'
전국
입력 2023-12-18 16:12:15
수정 2023-12-18 16:12:15
주남현 기자
0개
내년 1월7일 나주스포츠파크 출판기념회 개최
"윤석열 정부 적폐검찰 언론탄압 끝까지 막아내겠다"

[나주·화순=주남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이 내년 1월 7일 오후 2시 나주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신 의원은 이번 행사에서 '나의 정치는 대한민국 기득권 세력, 지역패권주의 정치세역과 싸움'이자 '윤석열 정권의 만행의 발본색원과 적폐검찰의 권력남용, 언론탄압을 끝까지 막아내겠다'는 일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 민생이 먼저인 나라를 위해 앞장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저서에서 신 의원은 '나는 지방에서부터 세상을 바꾸고 싶었다'는 타이틀로 그동안의 정치 일정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쌀값정상화TF 팀장인 신정훈 의원은 올해 민주당 원내대표 국정감사 3년 연속 우수의원,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농정혁신의정 대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전남 대표 복심이기도 한 신정훈 의원의 내년 총선 행보에 지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숙자 남원시의원,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패 받아
- 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 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 경기도, GTX·별내선·교외선 개통 이후 이동 패턴 변화 뚜렷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숙자 남원시의원,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패 받아
- 2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3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4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5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6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7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8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 9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 10경기도, GTX·별내선·교외선 개통 이후 이동 패턴 변화 뚜렷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