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2024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알프스 투어’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4-01-02 11:07:28 수정 2024-01-02 11:07:2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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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우디 코리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2024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 알프스 투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24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알프스 투어는 올해 11일부터 630일까지 아우디 e-트론 GT’아우디 RS e-트론 GT’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6명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이 투어에 참가한 고객들은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인 아우디 RS e-트론 GT, 아우디 R8 스파이더, 아우디 RS 6 아반트, 세 모델을 번갈아 시승하며, 환상적인 알프스 풍경을 배경으로 오스트리아 티롤 알프스 산악도로를 주행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2024 아우디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알프스 투어20248월에 예정돼 있으며, 왕복 항공 시간을 포함하면 총 5~6(항공 스케줄에 따라 변동 가능)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를 통과하는 코스로 구성돼 알프스 산맥에서 아우디 고성능 차량들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하는 것과 더불어, 럭셔리 5성급 호텔 숙박 및 현지의 요리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 아우디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알프스 투어는 독일 아우디 AG가 기획하고 제공하는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1982년부터 시작된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아우디 차량과 함께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모터스포츠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가진 전문레이서들이 직접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고객과 미디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운전 기술과 차량 컨트롤에 대해 습득하는 트레이닝 익스피리언스’, 스칸디나비아 설원과 빙판을 주행하는 아이스 익스피리언스’, 고성능 스포츠카를 체험하는 스포츠카 익스피리언스’, 그리고 고성능 스포츠카를 타고 알프스를 통과하는 투어 익스피리언스등이 있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아우디 RS e-트론 GT’는 아우디의 순수전기 그란투리스모 차량으로,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가 차량의 전·후방에 탑재돼 있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부스트 모드 사용 시 530마력의 최고 출력과 65.3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245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5(부스트 모드: 4.1)이다.

 

아우디 RS e-트론 GT’646마력의 최고 출력과 84.7kg.m의 최대 토크로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3.6(부스트 모드: 3.3)이다.

 

두 모델 모두 93.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으로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최대 362km, ‘아우디 RS e-트론 GT’336km의 주행이 가능해 그란투리스모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상적인 주행 뿐 아니라 장거리 이동 시에도 적합하다.

 

지난 40여년간 축적된 아우디 콰트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가 탑재돼 주행 상황에 따라 후륜 구동용 전기 모터가 활성화되며 기계식 콰트로 구동보다 약 5배 더 빠른 전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네 바퀴로부터 에너지가 회수됨에 따라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며, 정차 시 출발과 동시에 최대 토크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여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아우디 RS e-트론 GT’에 탑재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속도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차체 높이가 조절돼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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