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삼립, ‘호빵℃ 캠페인’으로 에너지 소외계층에 1억원 기부
경제·산업
입력 2024-01-24 14:55:59
수정 2024-01-24 14:55:59
이혜란 기자
0개
‘네이버 해피빈’ 통해 소비자 참여 건수 따라 해피빈 모금함에 기부금 적립
기부금 1억원을 총 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SPC삼립은 ‘호빵℃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소외계층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SPC삼립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국내 최대 공익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소비자 참여 건수에 따라 해피빈 모금함에 기부금이 적립되는 ‘호빵℃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총 7만 2천명이 참여했다.
SPC삼립은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총 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다문화·한부모 가정, 어르신, 장애인 등 에너지 소외계층의 난방비·방한용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연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에너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호빵℃ 캠페인은 7만명 넘는 소비자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SPC삼립은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 2“노사갈등에 공장폐쇄까지”…철강업계 위기감 ‘고조’
- 3“수소 생태계 활성화”…현대차, 공동협력 확대
- 4삼성전자, 엔비디아 납품 ‘청신호’…“이재용 리더십 절실”
- 5신한은행, 주거위기청년 지원을 위한 상생공간 ‘청년, 공간’ 개소
- 6정연욱 의원, 지역주민 목소리 듣는 ‘주민공감데이(Day)’ 열어
- 7KB국민은행,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바다숲 2호 조성
- 8기후환경원,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 개최…‘탄소중립이슈 대응’ 주제
- 9도요타 회장 "정의선 회장·현대차 축하"…한글 광고로 '응원'
- 10産銀, Next 100 포럼 세미나…첨단 전략 산업 육성 논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