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오비와 손잡고 스낵 2종 한정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2-15 12:10:35
수정 2024-02-15 12:10:35
이혜란 기자
0개
새우 풍미 ‘The빠새 간장새우맛’, 화끈한 ‘신당동 불떡볶이’
해태와 오비맥주의 첫 만남!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해태제과는 오비맥주와 손잡고 맥주와 함께할 때 더 맛있는 ‘The빠새 간장새우맛’(24만개)과 ‘신당동 불떡볶이’(38만개)를 한정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홈술과 혼술 트렌드에 맞춰 맥주에 곁들일 바삭함을 찾는 어른이들을 겨냥했다. 오비는 컬래버 전 내부설문을 통해 해태 ‘The빠새’와 ‘신당동 떡볶이’를 오비라거, 필굿과 가장 궁합이 좋은 과자로 선정했다.
‘The빠새 간장새우맛’ 은 달콤짭짤한 간장새우맛이 특징이다. 오비라거의 캐릭터 랄라베어가 패키지에 등장한 모습도 특징이다.
‘신당동 불떡볶이’는 매운 맛을 더욱 강조했다. 패키지에서부터 필굿의 캐릭터 필구가 불을 뿜는다.
해태제과x오비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2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이마트에서 해태제과 과자 전 품목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오비맥주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오비맥주와의 만남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꿀조합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맥주와 함께할 때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바삭하고 감칠맛 가득한 과자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퀸즈이즈카운티, 부산 미래 개발축 한복판…"해수부·HMM 이전 호재"
- 인천공항 보안검색 요원, 업무 정상화…'추석연휴 추가근무 거부' 철회
- "서울→부산 6시간30분"…추석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시가총액 150조 증가…상승률 9.3%
- 영풍 장형진 고문, 고려아연 직원 보상에 유일하게 ‘반대’…직원 처우·복리후생 외면?
- LG생건 이선주, ‘본업 집중’…뷰티 부진 끝내나
- 건설사 탈현장 공법 도입…“안전·속도 잡는다”
- 금호타이어 정상화 안갯속…“美 관세·노사 갈등”
- “추석 스미싱 조심하세요…40%는 카톡 접근”
- 노인의날 기념식…이중근 “1000만 노인 버팀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퀸즈이즈카운티, 부산 미래 개발축 한복판…"해수부·HMM 이전 호재"
- 2인천공항 보안검색 요원, 업무 정상화…'추석연휴 추가근무 거부' 철회
- 3"서울→부산 6시간30분"…추석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 4올해 서울 아파트값 시가총액 150조 증가…상승률 9.3%
- 5영풍 장형진 고문, 고려아연 직원 보상에 유일하게 ‘반대’…직원 처우·복리후생 외면?
- 6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7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8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9LG생건 이선주, ‘본업 집중’…뷰티 부진 끝내나
- 10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