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분양 예정

두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 역세권 입지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총 56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4Bay 맞통풍 구조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실내 환기를 누릴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단지 외관에 부분 커튼월룩이 적용돼 차별화를 더했으며, 세대 내부는 유리난간을 적용해 조망을 막힘없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단지 내 일부 부지를 기부 채납해 공원으로 조성,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사업지는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가 장점으로 해당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10분대, 신분당선 양재역까지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 용인역과 기흥역은 각각 GTX-A, F노선 신설이 예정돼 있다.
특히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초∙중등 영어, 수학 교육을 비롯해 유치부 창의사고력 수학, 전 과목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 및 진로 컨설팅, 개인별 맞춤 학습전략 컨설팅 등 교육 서비스를 통해 자녀의 입시 교육 부담을 덜고 사교육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투자 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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