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오는 15일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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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일원에 선보이는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의 견본주택을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65세대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현재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높였으며, 4Bay 위주의 트렌디한 설계에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양지초, 용동중 및 신설 중인 초·중교가 가깝게 위치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 태봉산 등 쾌적한 환경은 물론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된 양지체육공원, 다수의 캠핑장 및 수목원 등 입주민들의 여가활동 여건도 우수하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제2경부고속도로’라고 불리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영동고속도로 양지 IC도 가깝다.
특히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가 들어서는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규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신규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으로 들썩이고 있는 용인 처인구에 들어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아파트”라며 ““현재 조합원 자격 부적격으로 발생한 일부 세대에 한하여 조합원을 교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위치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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