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상돈 진주갑 후보, “각계각층이 행복한 진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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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3-19 17:46:22
수정 2024-03-19 17:46:22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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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진보당 류재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성공한 갈상돈 더불어민주당 진주갑 후보가 “각계각층이 행복한 진주를 만들겠다”며 4.10 총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갈상돈 후보는 19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텃밭 진주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이뤄내겠다고”고 밝혔다.
갈 후보는 이 날 “100만 진주특례시를 위한 진주미래 30년 로드맵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그 첫 단추로 진주-사천-산청 통합을 통한 준메가시티(50만명)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출생, 청년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서 진주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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