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브랜드 ‘컴인워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노터치 자동 세차 브랜드 ‘컴인워시’를 운영하는 화이어 주식회사가 지난 12일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시상식에서 혁신브랜드 부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이어 주식회사는 지난 2019년 첫 노터치 자동 세차기 ‘포세이돈 1’을 론칭한 바 있으며, 2021년 1호점을 시작해 2024년 4월 기준 국내 200여 지점을 돌파하는 등 국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 현지 법인 설립, 사우디아라비아 조인트 벤처 설립 및 최신형 노터치 자동 세차기 ‘포세이돈 5 울트라’ 1,000대 수출 계약, 첫 해외 지점인 필리핀 마닐라 지점 오픈 등 해외 세차 시장 진출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조인트 벤처는 사우디 내 생산시설 설립을 통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및 유럽 세차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컴인워시’는 노터치 자동세차 기법과 친환경 세제 사용, 사계절 고온수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대형차량을 위한 노터치 자동세차기 ‘제우스’를 도입해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양석원 화이어 주식회사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노터치 자동 세차 브랜드 ‘컴인워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화이어 주식회사는 ‘컴인워시’ 현대 오일뱅크, E1 등 정유업계 및 사우디 아라비아 투자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국내외 지사 설립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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