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인사이드 아웃2’ 도킹형 보조배터리 출시
‘슬픔’이 단독 테마·다섯 캐릭터 모두 활용한 테마 총 두 가지
듀얼 단자 적용으로 기종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충전 가능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SPC 비알코리아 던킨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신규 굿즈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인사이드 아웃2는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다.
던킨은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도킹형 보조배터리를 선보인다. 화이트 톤의 본체에 영화 속 캐릭터 ‘슬픔’이 단독 테마와 ‘기쁨’, ‘슬픔’, ‘분노’, ‘까칠’, ‘소심’, ‘불안’ 캐릭터를 모두 활용한 총 2가지 테마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던킨의 도킹형 보조배터리는 C타입과 8핀 단자가 함께 있어 기종에 상관없이 동시 충전을 할 수 있다. 또 케이블이 필요 없는 도킹형 단자를 적용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면서 충전할 수 있다.
이어 굿즈와 함께 제공되는 전용 패키지는 ‘인사이드 아웃2’ 테마를 활용해 화려한 색감을 그대로 살려 디자인했다.
인사이드 아웃2 테마의 도킹형 보조배터리 굿즈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1만2,500원, 해피앱 바코드 스캔 시 7,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테마를 적용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디자인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동시에 감각적인 패키지를 적용해 선물용으로도 좋은 이번 굿즈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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