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2024년 부산세관 행정협의회’ 개최
전국
입력 2024-05-13 17:43:33
수정 2024-05-13 17:43:33
김정옥 기자
0개
민·관·학 협력 통한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추진 동력 확보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13일 ‘관세행정 스마트 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부산세관 옛 청사 복원’ 추진 경과에 대한 설명과 복원 당위성 공유를 위해 ‘부산세관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수출입·물류기업 대표, 교수, 관세사 등 총 22명이 참여하는 부산세관 행정협의회는 지난 1989년에 출범해 규제개선, 행정지원 제언을 통해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세청과 부산세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세행정 스마트 혁신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부산세관 옛 청사 복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은 “스마트 혁신 추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세관장은 부산세관 옛 청사 복원과 관련해서는 “역사적, 건축사적 가치가 높고 부산항 근현대사와 함께한 옛 청사가 성공적으로 복원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산교육청, 영유아 자녀 학부모에 '부산 나들이 지도' 배부
- 한국아동복지협회, '제2회 한국아동복지대회' 성료
- 전남시험장, '청렴문화' 확산 위한 상호존중의 날 행사 개최
- 영진전문대 메디컬K뷰티과·뷰티융합과, 암 극복·희망의 무대 ‘토크콘서트 이음’ 재능기부
- 대구파티마병원-대구노동청, 비정규직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에 협력 강화
- 김승수 의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불용 이월의 늪...과감한 예산 삭감과 철저한 사업관리 필요”
- 수성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이수자 대상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 수성구, ‘보행자의 날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펼쳐
- 수성미래교육재단, ‘미래를 여는 수성고교 박람회’ 개최
- 대구노동청, 비정규직 사내하도급근로자 차별 해소·보호에 적극 나선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썸코리아 운영 브랜드 페이퍼어스, ‘디자인코리아 2025’ 참가
- 2모아데이타, 삼성서울병원 국제심포지엄서 AI 헬스케어 사례 발표
- 3똘똘한 한 채 선호에 역세권 가치 ‘껑충’…수요층 선점 분주
- 4대진첨단소재 “기술 유출 수사 대주주·법인 관련성 없어”
- 5“원점에서 다시”… 한화오션, 안전관리 체계 혁신
- 6세븐일레븐, 올해 빼빼로데이 매출 120% 증가
- 7HS효성첨단소재,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신규 인증기관 선정
- 8엠젠솔루션, 'AI 화재 진압 솔루션' 탑재 소방 로봇 특허 출원
- 9BMW 코리아, ‘뉴 X3 30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프로’ 출시
- 10현대제철,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