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서울 청계천 환경 정화 활동
경제·산업
입력 2024-05-16 08:09:17
수정 2024-05-16 08:09:17
이혜란 기자
0개
친환경 ESG 활동 강화
하반기에도 임직원 참여하는 청계천 환경 정화 활동 계획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서울 청계천 환경 정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한 이번 활동은 청계천 환경 정화를 통해 더욱 쾌적한 시민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봉사단은 청계광장부터 광통교까지 약 330m 구간의 청계천 수중 이끼를 청소하고,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 하반기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청계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야생조류 보전을 위한 친환경 활동인 ‘야생조류 투명창 충돌방지 예방 활동’도 예정돼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는 ESG 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LG·SK, 'CES 2025' 출동…'AI 역량' 방점
- 트럼프 만난 정용진 "韓 저력 있는 나라"…신세계그룹 ‘들썩’
- SK텔레콤, CES 2025서 혁신적인 AI 미래 기술 선보인다
- 포스코그룹, 2025년 정기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오리온 오너가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로 승진
- 현대모비스, 연구개발 아이디어 축제 '2024 엠필즈 페스타' 개최
- 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선착순 동·호 계약
- 마사회 제주본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LG유플러스-토스, '익시(ixi)' 기반 AI 캠페인 전개
- MBK "두산공작기계, 중국과 매각 협의 없었다"…최윤범 측 반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