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3년만 ‘GV70 부분변경’…“역동성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4-05-20 18:51:44
수정 2024-05-20 18:51:44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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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3년 4개월 만에 럭셔리 중형 SUV, GV70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크레스트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등 내외장 디자인에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실시간 주행 노면을 판단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터레인 모드를 탑재하고, 전륜 서스펜션의 하이드로 부싱을 후륜 서스펜션에도 추가해 승차감과 정숙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여기에 GV70에 역동적인 내외장 요소를 더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GV70 스포츠 패키지’도 출시했습니다.
[영상취재 허재호 /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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