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dom Corporation, SM엔터 소속 아티스트 IP 활용 ‘마스터 상품화 계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4-05-21 13:32:50
수정 2024-05-21 13:32:5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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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dom Corporation(대표 진교운)이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아티스트들의 IP를 활용한 ’상품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Fandom Corporation이 SM Entertainment 소속 아티스트들의 IP를 독창적이고 다양하게 활용해 상품화하는 계약으로 기획, 디자인, 제작을 비롯해 자체 상품화한 창작물을 유통판매할 수 있는 포괄적 권리를 부여 받게 된다.
특히 Fandom Corporation은 그동안 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들에 지나치게 의존해 소규모의 이벤트성 행사에서 수익을 창출해 왔던 기업들과 차별화를 둘 계획으로 독창적이고 참신한 디자인에 팬슈머 등을 통한 스토리를 굿즈에 담아 오랫동안 소장하고 나아가 일상생활 영역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K-Pop과 K-Culture를 기획해 나아갈 방침이다.
진교운 Fandom Corporation 대표는 “우리에게 기회를 준 SM엔터테인먼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K-Pop Merchandise 산업의 본질적 확장과 그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팬들이 소장하고 싶은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스토리를 굿즈에 담아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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