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제40차 세미나 개최...전세계 재보험 전문가 모였다
증권·금융
입력 2024-05-23 00:22:07
수정 2024-05-23 00:22:07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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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이 오는 24일까지 5일간 '제40차 코리안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 20일 서울 수송동 본사에서 개최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동안 서울, 당진, 수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중국, 베트남 등 12개국 17개사에서 온 재보험 전문가 21명이 참여한다.
코리안리는 세미나에서 ▲한국보험시장 및 세계 재보험시장 소개 ▲주요 보험이슈 관련 강연 ▲국내 산업 현장 시찰 ▲한국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리안리 세미나는 보험시장의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언더라이팅 기술 공유를 통해 보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79년 처음 시행됐다. 60여개 국가의 보험사에서 매년 수십명의 보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세계 보험 전문가들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원종규 사장은 "코리안리 세미나가 앞으로도 각국의 재보험 전문가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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