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마슐랭 마라샹궈’ 용기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6-28 17:16:23
수정 2024-06-28 17:16:23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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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슐랭 마라탕면’ 후속 제품으로 용기면 형태의 마라샹궈 출시, 얼얼한 2단계 맵기 적용
마라샹궈 인기 재료인 고기, 두부피, 청경채 등 총 7가지 건더기 첨가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오뚜기가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의 신제품으로 ‘마라샹궈’ 용기면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슐랭 마라샹궈’는 지난 6월 14일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인 ‘마슐랭 마라탕면’의 후속 제품이다.
신제품 ‘마슐랭 마라샹궈’는 고기, 두부피, 청경채 등 총 7가지 건더기를 넣어 마라샹궈 맛을 구현했다. 얼얼한 2단계 맵기의 마라샹궈로, 동봉된 얼얼마라유를 기호에 따라 첨가해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앞서 선보인 ‘마라탕면’과 마찬가지로 조리와 휴대가 간편한 용기면 형태로 개발되었으며, 패키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다양한 응용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오는 28일부터 오뚜기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전국 편의점에서는 내달 초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맛을 다양한 유형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의 두 번째 제품으로 마라샹궈 용기면을 출시했다”며, “’마슐랭 마라탕면’은 부재료를 넣어먹는 재미가 있는 마라탕, ‘마슐랭 마라샹궈’는 큼지막한 고기와 건더기가 들어있는 완성형 마라샹궈로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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