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군수 취임2周 민생행보…"화순 미래 20년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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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7-02 06:35:53
수정 2024-07-02 06:35:53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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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업장 방문…살기좋은 화순 만들기 약속

[화순=신홍관 기자] 전남 화순 구복규 군수가 취임 2주년을 맞아 민생현장 행보에 나섰다.
구복규 군수는 1일 화순군 청년 대표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덕담을 건네는 등 우리 지역을 사수하는 청년들을 특별 격려했다.
이날 구 군수는 가게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직접 맛보고 구매하고, 청년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경청하며 군에서 추진 중인 청년 관련 시책들을 직접 설명하는 등 소탈하고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구 군수는 청년이 없는 지역은 미래가 없다고 말하며 "꽃강길 음악분수, 개미산 전망대 건립, 남산 일대 야간경관 조성 및 청춘 신작로 활성화를 통해 화순을 찾는 생활 인구를 대폭 늘려 우리 지역 경제 선순환에 노력해 새 동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순군은 ▲청년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운영 ▲화순군 결혼장려금(전국 최대 1,000만원) 등 정책을 민선 8기 군정 기조로 삼아 청년들이 꿈꿀 수 있는 미래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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