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 사전예약' 이벤트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새로 출시되는 휴대폰 소식에 대한 알림을 신청만 해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휴대폰보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출시 예정인 갤럭시 Z플립6과 Z폴드6 대상 휴대폰 수리 시 자기부담금 비율도 낮췄다.
'휴대폰보험 사전예약'은 갤럭시 Z플립6·폴드6 등 새로운 휴대폰이 출시될 때 카카오톡으로 알림과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휴대폰보험을 2년 내로 가입하면 1개월분 보험료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3개월 보험료 정상 납부 후 리워드 지급 시점까지 보험 계약을 유지하면 최대 3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휴대폰 기종이나 통신사 제한 없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휴대폰보험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혜택 받기‘를 선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출시 예정인 갤럭시 Z플립6과 Z폴드6 전용 혜택도 마련했다. 갤럭시 Z플립6과 Z폴드6에 대해 휴대폰보험 가입 시, 자기부담금 비율을 10%로 설정하면 휴대폰 수리비를 최대 90%까지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휴대폰보험은 수리 보장 횟수나 자기부담금 비율, 이에 따른 보험료 수준을 사용자 입장에서 필요한 만큼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가입 후 13개월부터 5%, 25개월부터 12%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할인 받고 아껴 쓰면 돌려받는 휴대폰보험 등 혁신적인 보험 상품을 출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번 이벤트처럼 더 많은 사용자들이 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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