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프로덕션, 경기 화성에 지사 사업부 ‘이목마케팅’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4-07-10 08:33:01
수정 2024-07-10 08:33:0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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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콘텐츠 전문 제작‧포스트 프로덕션 전문기업 이목프로덕션이 지난 9일 ‘이목마케팅’ 사업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목은 수원에 본사인 ‘이목프로덕션’과 화성에 지사 사업부 ‘이목마케팅’ 신설로 스타트업 및 사업자들에게 성장지원을 통한 글로벌 기업 육성을 목표로 올인원 인하우스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수원에 위치한 이목프로덕션은 약 200평 규모의 스튜디오와 영상 감독, 사진작가, 디자이너, 3D 디렉터 등 인하우스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화성에 오픈한 ‘이목마케팅’은 지자체 및 대기업에 강연부터 마케팅, 브랜딩, 영업까지 대행사가 아닌 실행사로 전문적인 부스팅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성장을 진행시켜주는 특별한 광고회사이다.
김근영 주식회사 이목마케팅 대표는 "더 이상 부실한 마케팅회사들 때문에 많은 사업자 분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교육과 실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성장의 씨앗을 심어주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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