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7남매 다자녀 가정에 1년간 파스퇴르 영유아식 후원
경제·산업
입력 2024-07-17 09:35:42
수정 2024-07-17 09:35:42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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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시대 일곱째 출산한 다자녀 가정에 1년간 필요한 파스퇴르 영유아식 후원
15일 출산 축하 선물 직접 전달하며, 발달 단계별 위드맘 영유아식 지원 약속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롯데웰푸드는 저출생 시대 속 인천 지역의 한 가정에서 ‘일곱째 막둥이’가 탄생한 것을 축하하며,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1년간 후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일곱 번째 아이를 품에 안은 37세 동갑내기 부부가 주인공이다. 롯데웰푸드는 해당 소식을 접한 후 다자녀 가족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1년간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이들 부부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일곱 번째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웰푸드는 다자녀 가족이 실생활과 밀접한 부분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출산·육아 관련 지원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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