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12년 만에 로고 변경…메뉴 이름 '리아' 적용
경제·산업
입력 2024-07-18 10:49:01
수정 2024-07-18 10:49:01
김민 기자
0개
불고기버거 → '리아 불고기'
새우버거 → '리아 새우'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롯데리아가 12년 만에 로고와 서체를 변경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18일 공개했다.
새로운 BI는 롯데리아의 브랜드 가치인 '젊음', '즐거움', '함께 나눔'을 더욱 강조하도록 디자인됐으며 로고와 서체도 단순하고 현대적으로 변경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리아는 오는 9월부터 새로운 BI를 국내 매장에 적용할 예정이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이름 일부인 '리아'(Ria's)를 메뉴 명칭에 적용한다.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는 각각 '리아 불고기', '리아 새우'로 바뀐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BI 변경은 롯데리아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것이며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