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하반기 사장단 회의…"불확실성 극복 방안 논의"

경제·산업 입력 2024-07-19 17:32:32 수정 2024-07-19 17:32:32 이혜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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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오늘(19일) 오후 1시부터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4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열었습니다.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입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사업군 총괄대표, 계열사 대표, 그리고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도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합니다.


하반기 VCM에선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기존 사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과 신사업 진행 사항을 점검한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는 이날 스타트업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신규 사업을 고민할 수 있는 '2024 롯데 인베스트먼트 쇼케이스'도 마련됐습니다. 이곳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반 다양한 분야의 16개 스타트업이 참여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VCM에서 그룹의 경영 방침고 CEO의 역할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영상취재 오승현 / 영상편집 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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