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식품안전 세미나’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08-02 08:58:37
수정 2024-08-02 08:58:37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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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을지로사옥에서 식품안전∙품질관리 교육 및 사례 공유… ESG 경영 일환
베이커리∙외식 부문 31개 협력사 참여… 협력사 성장 지원 및 경쟁력 제고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CJ푸드빌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을지로사옥에서 자사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2024 CJ푸드빌 식품안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식품안전 관련 최근 동향과 주요 사례,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식품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및 외식 부문의 31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J푸드빌은 이번 교육에서 ▲협력업체 식품안전진단 주요 사례 ▲식품사고 사례 ▲식품사고 대응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식품의 품질과 안전은 기업의 신뢰를 높이고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핵심적인 요소로, 협력업체가 외식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 협력 모델을 확산해 나가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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