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골프’, 일반인 앰버서더 ‘헤지스타 3기’ 모집
SNS즐기는 20~40대 누구나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영국 감성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는 브랜드 공식 일반인 앰버서더 ‘헤지스타’ 3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헤지스타는 헤지스골프가 지난해부터 골프라는 공감대를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해 온 일반인 앰버서더 마케팅 활동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혜택으로 출범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헤지스타 3기는 골프와 패션, 그리고 SNS를 즐기는 20~40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총 10명의 헤지스타를 선발할 예정이며 다음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헤지스골프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우선 헤지스골프의 제품을 직접 필드에서 경험하거나 앰버서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SNS 콘텐츠를 통해 소개하게 된다. 실제 사용기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로이 나누는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활동 기간 동안 매월 100만원 상당의 헤지스골프 의류 및 액세서리가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또 헤지스골프는 멤버들 대상으로 헤지스타 단체 라운딩을 비롯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헤지스골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LF 헤지스골프 관계자는 “헤지스타 활동에 대한 멤버들의 높은 만족도와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이번 3기도 모집하게 됐다”며 “헤지스골프는 앞으로도 골프를 즐기는 2040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앰버서더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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