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커피, ‘제7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4-08-08 08:06:06
수정 2024-08-08 08:06:06
정의준 기자
0개

커피 프랜차이즈 우지커피가 오는 8월 10일까지 서울 COEX에서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우지커피는 2019년 송파구에 1호점을으로 현재 150호점 이상을 돌파했으며, 고급스러우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객 편의를 중시하는 스마트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에 매장을 확장 중이다.
우지커피는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브랜드의 차별화 전략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맞춤형 교육 시스템과 안정적인 수익구조 및 상생 방안 등 우지커피의 매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추후 가맹 계약 시 가맹비, 이행보증금, 교육비 면제, 장비 비용 할인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해 예비창업자부터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가 진행되는 3일 간 다양한 음료를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우지커피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음료 및 굿즈 증정, 창업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박람회를 통해 저희 우지커피의 상품을 마음껏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다”라며 “예비 점주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우지커피와 함께 성장할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풍 장형진 고문, 고려아연 직원 보상에 유일하게 ‘반대’…직원 처우·복리후생 외면?
- LG생건 이선주, ‘본업 집중’…뷰티 부진 끝내나
- 건설사 탈현장 공법 도입…“안전·속도 잡는다”
- 금호타이어 정상화 안갯속…“美 관세·노사 갈등”
- “추석 스미싱 조심하세요…40%는 카톡 접근”
- 노인의날 기념식…이중근 “1000만 노인 버팀목”
- 삼성·SK, 오픈AI와 ‘삼각동맹’…100兆 규모 HBM 공급
- 美 의약품 고관세 대응 분주…재고 늘리고 공장 짓고
- 중기부, 강릉 가뭄 피해 소상공인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유럽 시장 공식 진출…8개국 출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풍 장형진 고문, 고려아연 직원 보상에 유일하게 ‘반대’…직원 처우·복리후생 외면?
- 2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3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4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5LG생건 이선주, ‘본업 집중’…뷰티 부진 끝내나
- 6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 7'9만전자·40만닉스'…코스피, 사상 첫 3500 돌파
- 8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9건설사 탈현장 공법 도입…“안전·속도 잡는다”
- 10금호타이어 정상화 안갯속…“美 관세·노사 갈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