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새나'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지원

전국 입력 2024-08-09 12:51:19 수정 2024-08-09 12:51:19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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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 민감성 및 책무성 가지도록 지원 활동

호남대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새나'가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의 초록우산 아동권리 옹호단 대학생 서포터즈 '새나' 동아리는 아동보호전문기관 '마음그리니' 멘토들과 함께 7월 31일 광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권리옹호단 자원봉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사업 진행시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아동의 의견 수렴 및 참여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회를 마련해 의무이행자로서 아동권리 민감성 및 책무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또 글쓰기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봉사자들이 자신의 활동에 대해 이해하고 추후 아동권리옹호단 활동 기획 및 실행에 기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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