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남대문 쪽방촌에 여름나기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4-08-21 12:21:49
수정 2024-08-21 12:21:49
김도하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0일 '건강한 여름 나기' 일환으로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남대문 지역 쪽방촌 거주민 250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원금은 여름 김치 및 밀키트 등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오화경 회장은 "매번 찾아오는 무더위가 취약 서민들에게 더욱 힘들게 느껴질 것"이라며 "여름철도 겨울철 못지 않게 어려운 이웃이 많아 중구청에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