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첫 번째 업데이트 실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롤플레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색욕의 죄 고서’를 추가하는 등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색욕의 죄 고서는 ‘지혜’ 속성의 서포터 영웅으로 아군에게 다양한 효과를 부여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전방에 있는 ‘근력’ 속성 적에게 보다 많은 피해를 주는 필살기 ‘리라이트 라이트’와 5초 마다 적에게 피해를 주면서 아군에게 최종 명중률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특수스킬 ‘라이트 애로’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색욕의 죄 고서와 기존 캐릭터인 ‘격투가 다이앤‘을 소환할 수 있다.
또 일곱 개의 대죄 애니메이션 2기 2화까지 스토리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일반’ 및 ‘악몽’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기존 2400에서 2600 단계까지 확장했다.
이외에도 길드 콘텐츠인 ‘기사단’에 레벨, 출석 보상, 랭킹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는 한편 기사단에만 존재했던 채팅 기능을 일반 이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매일 ‘카드 드로우 랭킹’과 ‘스테이지 랭킹’ 경쟁을 통해 ‘트랜스 코인’을 얻고 ‘호크’를 성장시키면 ‘레전드 영웅 소환권’ 등의 보상을 증정하는 ‘호크의 대변신’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규칙에 따라 영웅 인형을 조합하면 ‘빛나는 금속’, ‘영웅 소환권’, ‘레전드 영웅 소환권’ 등을 획득 가능한 ‘바냐 마을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13일 174개국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인천국제공항공사, 몬테네그로 2개 공항 사업권 입찰서 1위
- CJ제일제당, 日 ‘돈키호테’에 ‘비비고 전용 매대’ 입점
- 무보, 트라피구라에 2억 달러 금융 제공
- 에어프레미아, '최대 96% 할인' 아시아 노선 판매 오픈
- 세븐일레븐, ‘청년그린 편의점 2호점’ 오픈
- LGD, 아이폰 효과 본격화…"3분기 반등 전망"
- NHN, 대학생게임개발동아리연합회 사옥 초청행사 진행
- SK바이오사이언스, ‘2025 스카이 비전 심포지엄’ 성료
- 현대차·기아, ‘2025 레드 닷 어워드’서 11관왕…디자인 경쟁력 인정
- 워커스하이, 맞춤형 스낵박스 서비스 출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국민은행, 중소·벤처기업 위한 '기술보증 특별출연' 시행
- 2인천국제공항공사, 몬테네그로 2개 공항 사업권 입찰서 1위
- 3CJ제일제당, 日 ‘돈키호테’에 ‘비비고 전용 매대’ 입점
- 4강진군, ‘이동노동자 일터 개선’ 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 5웅진프리드라이프, ‘디지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출시
- 6강진군, 대통령기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 개최
- 7무보, 트라피구라에 2억 달러 금융 제공
- 8삼성자산운용 'KODEX 증권', 3개월 수익률 ETF 1위 달성
- 9카카오페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시작
- 10에어프레미아, '최대 96% 할인' 아시아 노선 판매 오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