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지역재투자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증권·금융 입력 2024-08-29 10:31:28 수정 2024-08-29 10:31:28 이연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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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은행이 28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지역재투자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역재투자평가는 지역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의 지역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실시한 제도다. 평가결과는 지자체와 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수도권 제외 지역에 694개 영업점(2023년말 기준 전국 1,100개)을 운영 중이고,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점포망을 통해 중소기업대출, 서민대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금 공급에 나서고 있다.


또, 지역별 청소년 금융센터 운영 및 인구소멸위기 지역에 이동금융교육과 재능기부활동으로 금융 취약계층이 비대면 금융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금융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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