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신축 직영 서비스센터 내 전시장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4-09-02 10:29:51 수정 2024-09-02 10:29:51 이혜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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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비스센터, 하루 약 100대 차량 정밀 진단 및 수리, 휴게 공간 등 높은 편의성 제공

[사진=GM]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제너럴 모터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내에 제품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캐딜락쉐보레,GMC  GM 산하  브랜드의 제품을  자리에서 경험할  있을  아니라구매정비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있게 됐다고 GM 측은 설명했다.

 

새로 개장한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은 지난 6 신축  정비 서비스를 시작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1층에 위치한다.  

캐딜락의 리릭과 에스컬레이드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GMC 시에라가 전시되고방문 고객이 제품 견적  상담을 받을  있는 고객 상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전시장 방문 고객은  브랜드별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캐딜락(리릭에스컬레이드, XT4, XT6),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콜로라도), GMC (시에라 브랜드별 주력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고 경험해볼  있다.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서비스센터와 전시장을 빠르게 확대 중인 캐딜락 브랜드는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방문 고객 대상 캐딜락 리유저블백(한정수량) 제공하는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GM은 설명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 오픈은 GM 고객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혁신의 일환이라며, "동일 공간에서 GM 다양한 브랜드를  번에 경험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정비 서비스에 국한됐던 서비스센터의 기능을 판매까지 확장해 같은 공간에서 제품 상담시승구매까지 제공하는 만큼강력한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는 공간이  "이라고 말했다.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는 정비 서비스 외에도 제품 경험과 판매 서비스까지 원스톱 브랜드 경험이 가능해졌다지상 1층 쇼룸 및 상담공간 외에 지하에는 총 18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2~4층에는 정비 및 수리 공간, 5~6층에는 판금 및 도색 공간, 7~8층에는 사무공간을 갖췄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판매와 서비스 영역에서 GM만의 고유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내수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있으며이를 위해 7월에 개소한 서울서비스센터 외에도 성수동에 위치한 동서울서비스센터 또한 지상 8지하 4 규모의 대규모 복합 서비스센터로 리노베이션을 진행 중에 있다. /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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