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최저금리 비교”…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영상광고 공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네이버페이는 지난 2022년 11월에 출시한 ‘신용대출비교’ 서비스에 대한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8월 공개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에 이은 네이버페이의 두 번째 광고 캠페인이다.

‘돈이 되는 금융비교’를 테마로 한 이번 영상 캠페인은 신용대출을 받기 전 65개 금융사를 비교해 최저금리와 최대한도의 상품을 추천해주는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의 편의성과 특장점을 소재로 했다. 영화배우 구성환이 지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에 이어 또다시 광고 모델로 함께했다.

이번에 공개된 ‘후회막급 신용대출’ 편에서는 증권 커뮤니티에서 파생된 '흑우'라는 표현을 활용한 카피로 1분만에 65개 금융사의 상품을 확인하고 비교해볼 수 있는 네이버페이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번 광고영상은 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 가능하며 그 외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CGV 극장, 서울 여의도의 더현대서울 및 IFC몰과 강남역 역사, 강남대로의 버스 정류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태경 네이버페이 대출서비스 리더는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로 65개 금융사 중 최적의 금리와 한도를 가진 대출 상품을 1분 만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재미있게 알려 드리고자 이번 영상 광고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q00006@sedaily.com